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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비전트립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 다짐신년 경영계획과 사업 방향 전 임직원이 공유 기회

▲신년 경영계획과 사업 방향 전 임직원이 공유 기회ⓒ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1월 20일 전 사업장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하는 비전트립(Vision Trip)을 실시, 전 임직원의 지난해 노고를 치하하고, 2023년도 블루원의 경영계획과 사업 방향 비전을 공유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 비전트립은 경주, 상주, 수도권 순으로 시간대별로 이동하며 진행됐다. 경주 블루원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태영그룹 창립 50주년을 맞는 윤세영 창업회장의 신년사 대독, 2022년 경영실적 보고 및 2023년 경영계획 발표, 블루원 명예의 전당 표창 수여, 윤재연 대표이사 신년사 및 비전 선포, 윤세영 이사회 의장 격려사, 뷔페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 윤세영 이사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태영/SBS 미디어 그룹은 태영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발 한발 전진하며 위기와 난관을 성공과 영광으로 바꾸어낸 역사”임을 강조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성장을 도와준 고객과 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홍익인간, 산업보국의 가치를 지속 실천하여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라며 원칙에 충실한 기업 경영을 주문했다.

▲ 윤재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변화무쌍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에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새해에도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스스로 정한 한계상황을 극복하고, 블루원의 독보적 가치(1)를 함께하는 정신(2)과 고객을 섬기는 태도(7)로 노력하자”라며 1, 2, 7 운동 전개를 주문했다. 추가하여 “조급해하지 않고 부지런하고, 속이지 않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경쟁하지 않고 끝까지 즐기고, 따지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며,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하고, 흔들리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일하자”라는 구체적인 실천 덕목도 제시했다.

▲ 행사에 앞서 윤재연 대표이사는 재무파트에 대해 ‘블루원 명예의 전당 혁신부서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수여하여 해외 선진테마파크를 둘러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블루원 명예의 전당 표창은 특별한 공적으로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부서의 성과를 치하하고 타 직원의 귀감이 되도록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재무파트는 2014년 블루원 창사 이래 투명하고 원칙적인 재무회계 관리를 통해 정도경영과 회계 거버넌스를 실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블루원은 2022년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에서 완벽한 과세업무 성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블루원의 전 임직원은 비전트립을 통해 제시된 기본가치 실천 항목을 준수하고 경영목표 달성에 적극 노력해 흑자 경영 안정화 목표를 지속 달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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