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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업무 협약 체결관광도시로 한걸음 성큼...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MOU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는 지난 1월 20일 ㈜아이니 시티플러스와 민간투자사업인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고 관광도시로의 행보를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문경의 변화를 이끌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문경읍 상리 일원 약18만평의 부지에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및 숙박시설 등 다체롭고 다이나믹한 콘텐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에코 플러스 랜드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문경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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