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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해 민생현장 방문9개 읍면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 애로사항 청취
▲영천시, 청년 행복 도시로 거듭난다ⓒ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설 명절 이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민생현장(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화양읍 도주노인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 순회·운영 확대, 청도 시니어클럽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하여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이 더욱 풍족하게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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