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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 개최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또한번 발돋움하다
▲영천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또한번 발돋움하다ⓒ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1일 한신더휴영천퍼스트아파트 전정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법인대표,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 ~ 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입주민 대표분들이 먼저 제안해 주시고 동참해 주셨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전하며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는 금호읍에 4호점을 추가 설치해 돌봄 걱정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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