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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 친수지구 지정 확대 완료친수공간 활용계획 수립 통해 한천을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 추진
▲ 예천 친구지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예천읍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지방하천인 ‘한천’ 친수지구 지정 확대를 완료했다.

부족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하천기본계획을 추진했으며 지방하천 관리청인 경상북도 하천과에 한천의 활용도와 친수지구 확대 당위성‧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에 안건 상정 후 심의를 통해 한천파크골프장~중평천 합류 지점이 최종 결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군민들의 지친 일상과 피로를 풀어 주고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이 쾌적한 친수공간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친수공간 활용계획 수립 등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해 한천을 명품 하천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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