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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자생식물 종자 나눔 등 적십자 사업 지원 공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생식물 종자 나눔 등 적십자 사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 자생식물 종자 활용 반려식물 키트(31,560세트)를 대한적십자 등 63개 기관에 배포하고, 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 헌혈봉사를 지속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서 수목원을 직접 방문해 금장을 전달하고 적십자 사회적취약계층 지원사업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 보전이라는 고유 업무 수행은 물론, 이를 활용한 자생식물 종자 나눔 프로젝트로 국민행복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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