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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모집계묘년, 시민사회교육으로 평생학습의 문을 열다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52과목으로 구성된 60개반(주간 42, 야간 18)으로 올해는 플루트, 바이올린, 하브루타, 스트릿댄스, 명상 5과목이 신설 운영된다. 1,327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3월 2일에 개강해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신청 첫 날인 10일에는 국가유공자, 자원봉사자, 다자녀가정, 장애인, 전입자, 전입유공자를 대상으로 모집정원의 15% 범위에서 우선접수를 한다. 우선접수 대상자는 반드시 본인이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 접수해야 한다.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일반접수는 인터넷으로 접수(노래교실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1인 2강좌 신청 후 정원미달 과목에 한하여 추가 접수기간(2. 20. ~ 2. 21.)에 1과목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양질의 강좌를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며, “계묘년을 맞아 시민의 삶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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