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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농협 울릉군지부직원 고향사랑기부 동참모인 기금은 울릉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

▲전직 농협 울릉군지부직원 고향사랑기부 동참ⓒ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울릉출신 농협임직원들이 8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울릉군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의 모임인 울사모(회장 김창선, 신용보증기획부장)

회원들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들의 마음을 담아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조영철지부장이 울릉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선 회장은 “마음의 고향인 울릉도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남한권 군수는 환담을 나누며 “울릉군에 애정을 갖고 울릉사랑에 동참해 주신

김창선회장과 전직 울릉군지부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하며 “모인 기금은

울릉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 출신 인사로는 현재 금동명 부행장, 김창선 신용보증기획부장,

윤성훈 경북본부장등 주요위치에서 근무중에 있다.

올해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주소지 외에 태어난 곳은 물론 학업,

직장, 여행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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