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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아주스틸(주) 투자양해각서 체결2025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 200명 고용 창출 효과 기대
▲ 구미시-아주스틸(주) MOU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2월 8일 시청에서 구미시와 아주스틸(주)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이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주스틸(주)은 자사의 고유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주)의 제조 기술력,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내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종합 판금 센터와 친환경에너지 저감형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 건축재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겠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 200명을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스틸(주)은 1999년도에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이자 철강 기반 혁신 소재 전문 개발 기업으로, 수년간 축적된 금속 표면 처리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 디자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 가전 외장 금속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건축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제조 분야의 혁신을 앞당기고 글로벌 마켓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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