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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
▲칠곡군,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2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계약 발주전에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한편, 칠곡군은 2022년도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총 186건을 심사하여 1,174백만원을 절감하였다. 특히, 심도있는 계약원가 심사 추진으로 원가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확보하고 담당자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제고와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군민들이 내는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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