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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 분양북구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 2개소, 116구획 분양 예정
▲북구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 2개소, 116구획 분양 예정ⓒ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월 20일(월)부터 2023년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을 분양하고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금년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은 동변농장(66구획), 팔달농장(50구획) 총 2개소 116구획으로, 분양료는 구획(30㎡)당 5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buk.net)를 통해 가구당 1구획씩 신청․접수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시농업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북구청은 사업비 총2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운영 중인 도남농장을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新도남농장은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텃밭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의 직․간접적 체험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심 속 작은 텃밭을 함께 가꾸면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과 이웃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텃밭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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