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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김창규교수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장 선출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선출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선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방사선학과 김창규 교수가 지난 16일 김천대학교 제1 보건과학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20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임기 2년간의 새로운 회장 활동에 나선다.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는 전국 43개 대학의 방사선학과 교수 2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방사선학 교육 방향 설정과 방사선사 국가시험 위원의 추천 등 국가시험 관련 업무, 방사선학의 학술적 연구 등의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전국 모든 방사선학과가 소통과 화합하여 방사선분야 훌륭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규정의 재정비를 추진하고 학술융합연구여건 조성을 통한 학술과 연구의 산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대외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려해준 학교 당국에 감사하다는 마음도 밝혔다.

김창규 교수는 한국융합학회 회장, 대한의료기사교수총연합회 부회장, 대한방사선사협회 감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방사선사 국가시험위원회 위원, 국가 의료용 방사선 안전관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위원장상, 질병관리청장상을 비롯해 다수의 학술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천대 방사선학과는 지난 1982년에 개설돼 4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방사선교육인증평가 대학에 선정되었고, 국가시험에 2번 전국 수석 배출과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관에 진출하여 국민의 건강 수호 및 증진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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