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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소나무재선충병 적기 방제 시행2월부터 ~ 3월 말까지 선남면, 용암면, 월항면, 수륜면 일원
▲성주군 소나무재선충병 적기 방제 시행ⓒ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3년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월부터 ~ 3월 말까지 선남면, 용암면, 월항면, 수륜면 일원에 시행한다.

올 봄철 방제사업 규모는 12억 정도이며 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이 많은 성주읍, 선남면, 월항면, 용암면, 수륜면은 피해목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감염목이 1, 2본 발생한 벽진면, 초전면 일부 지역에는 감염목 제거와 예방나무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2월 13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단 현장점검, 2월 15일 공동방제사업 자체협의체 회의 참석, 2월 17일 재선충병 지역담당관 방문 등 산림청 및 경상북도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솔수염하늘소 우화 이전인 3월 말까지가 방제시기로 적기에 방제사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업 대상지 소유자 및 지역주민은 방제사업이 원활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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