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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문화관광해설사의 질적·내적 전문성 향상 지원
▲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2월 27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지식 교육과 더불어 스토리텔링 및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게 진행된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질적·내적으로 성장해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이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아 꾸준히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구미시는 코로나19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장이 새로이 형성되고 관광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금오산, 도리사, 새마을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 7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가 가진 역사, 문화, 자원의 가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구미 관광의 매력도를 높일 방침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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