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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힘찬 출발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청도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힘찬 출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21년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청도군이 포함되면서, 지난해부터 연 1조 원씩 10년간 지자체의 투자계획 평가에 따라 차등 배분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최대 금액 확보를 위해 시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투자계획 수립 방향 제시와 함께 기금 확보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만의 특화된 투자계획을 수립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 확보하겠다.”며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관계인구,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금 투자사업 발굴 시행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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