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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3월 2일 오후 9시 30분 정상운전 출력 도달
▲ 3월 2일 오후 9시 30분 정상운전 출력 도달ⓒ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023년 1월 18일 제1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43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월 1일 오후 10시 20분 발전을 재개하여, 3월 2일 오후 9시 3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4호기는 국내 최초·최다 기록인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 One Cycle Trouble Free)을 달성한 원전으로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증기발생기 수위전송기 도압관 어댑터 교체, 주발전기 및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0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현재까지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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