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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도중학교,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간담회 실시지난 3일 아동·청소년 대상 스스로 신체활동과 식습관 등을 개선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간담회 실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중학교는 지난 3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신체활동과 식습관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은 청도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과 학부모 사전 동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범사업은 학생들에게 모바일 밴드를 제공하여 앱(APP) 설치, 건강체력 평가(PAPS) 측정, 온라인 사전 건강 설문, 건강행태(운동, 신체활동, 영양, 비만 및 체중조절) 및 건강행태별 건강행동 변화 단계를 통해 건강위험 요인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소 전문인력(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전문가, 공중보건의사)으로 참여 학생에 대해 사전검사, 온라인서비스, 사후측정 및 만족도조사, 추후관리를 하고,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규칙적인 활동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학생들이 모바일 건강관리로 건강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 받아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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