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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야 구미가 잘 산다!구미시·상공회의소, 제조업 네트워크 구성
▲ 제조업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조업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4일부터 제조업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고금고,고물가,고환율의 3고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

구미산단을 선도하는 기업 5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세미나, 정례회 등을 개최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산업·경제분야 자문 및 정책제언 등의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제조업 네트워크를 구성한 만큼 구미 경제를 위한 '경제원팀'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경제가 잘 돼야 인구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어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합심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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