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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금오저수지  환경정화활동 실시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직원 외에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15명 참여
▲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금오저수지 환경정화활동 실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지난 14일 구미시 남통동 금오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직원 외에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수지 제당사면의 쓰레기와 폐목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오저수지는 1947년 준공된 이후 현재 남통동 일대 55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둘레길, 유람시설을 갖추고 있어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성묵 지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저수지 환경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히며 “지역주민의 생활 터전이자 쉼터인 저수지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및 녹조예찰 등 수질 오염 예방 활동을 통해 농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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