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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경북본부,  협력회사 대표단과 합동으로 전기 공사현장 안전점검배전 전문 협력회사 대표 4명, 감리회사 대표, 한전 MCS 대표, 한국전력 경북본부 직원 및 현장 작업자 등 총 29명 참여
▲ 한국전력 경북본부, 협력회사 대표단과 합동으로 전기 공사현장 안전점검ⓒ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 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는 3월 22일 배전분야 협력회사 대표, 감리회사 대표, 한전 MCS 대표 등과 공동으로 ‘공사현장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전 전문 협력회사 대표 4명, 감리회사 대표, 한전 MCS 대표, 한국전력 경북본부 직원 및 현장 작업자 등 총 29명이 참여하였다.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경영진들과의 토론을 통해 안전관리 제도의 현장 적합성 및 작동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이어서 작업현장을 공동으로 방문하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작업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한전이 추진하는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분기별 1회 이상 협력회사와의 합동 안전점검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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