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박혜민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22년12월6일부터 23년7월30일까지 ‘고려가 그린원효’ 특별기획전을 한다.
특별전은 고려시대의 역사 기록물인 ‘대각국사문집’,‘삼국유사 등 이를 현대미술 작픔으로 재해석 작품들이다.
원효대사는 신라시대에 살았던 고승이지만 고려시대에 더 추앙을 받았던 인물로 고려시대에 화쟁국사라는 국사추징을 받기도 하고 ‘보살菩薩’과 ‘성사聖師’이라는 칭호가 새로 붙기도 하는 만큼 원효 686년 3월 30일 원효가 혈사穴寺에서 입적한 후 약 500년이 지나 고려시대에 더 빛을 밝히게 되면서 특별전을 하게 되었다.
여의봉, 박혜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