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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기자브리핑인구정책 1순위,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만들기부터 시작
  • 이순호,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3.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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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기자]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실장 방주문)은 3월 22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 및 시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2023 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구미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전면 개정했고, 올해 1월에는 인구청년과 신설과‘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마련해 인구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70여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구체화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3월까지 4차례의 대책 보고회를 가지고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치면서 오늘 발표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구미시는“올해를 41만 인구 회복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를 올해 인구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 ‘인구대응 행정혁신 프로젝트’등 3대 프로젝트와 5대 전략, 14대 중점 분야를 선정하고 총 130여건의 세부사업과 1,3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순호,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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