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대구시
대구시립무용단‘찾아가는 무용 공연’스타트!초등학생 맞춤공연, 특화된 레퍼토리로 눈높이 공연 선사
▲대구시립무용단 찾아가는 무용 공연 개최 3월 30일 학산초등학교ⓒ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립무용단은 3월 30일(목), 학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10여 곳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무용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 공연’은 2016년에 시작된 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3년간 휴식기를 가지고 올해 재개하게 됐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 공연’은 타 예술단체와 차별성을 두어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이뤄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상호 접촉 및 협동 작업을 통해 서로 간 공감대 형성, 신체발달, 창의성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교사의 관람을 적극 유도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대구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어렵게만 생각하던 현대무용을 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대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관심도도 높여 줄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해 놀이처럼 즐길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립무용단은 이러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예술계와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