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구미
구미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 점검 및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 도모
▲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의회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됐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춘남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호, 백천봉, 김점수, 김준배·이재균 등 이상 총 6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여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김춘남 의원은 “대표위원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위원님들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심도있게 살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안주찬 의장은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개선사항 제시 등을 통해 지방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