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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한다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액셀러레이팅 참가 기업’ 모집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액셀러레이팅 참가 기업’ 모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강소특구육성사업단에서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투자, 기술 진단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사업장 소재지가 구미 또는 구미로 이전 예정) 5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 및 기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과 와이앤아처(주) 지역투자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액셀러레이팅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아이템·비즈니스모델·기술 진단 및 검증 △분야별(경영·시장·기술·마케팅) 컨설팅 지원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지원 △기관·투자자 등 네트워크 지원 및 전문가 상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투자 콘퍼런스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구미 강소특구형 스타트업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액셀러레이팅 참가자 모집은 오는 5월 14일 18:00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 공지사항(일반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의 유망한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겠다”며, “동시에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지역의 기술창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소규모·고밀도 공간을 말한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으며, 금오공대는 강소특구육성사업을 통해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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