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무상 점검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설공단과 기아자동차 구미지점이 4월 25일, 광평천 제3주차장에서 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무상 점검에 나선다.
공영주차장을 운영중인 공단에서는 고객감사 서비스 일환으로 주차장 이용고객 및 내방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차량 내부소독 서비스 및 얼음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은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와 더불어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같이 Plus+」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재웅 이사장은 “소소하지만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일이 결국 경영 성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찾아 내실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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