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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광평천 공영주차장 사전무인정산시스템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혼잡시간대 출차 시간 단축 효과
▲ 광평천 공영주차장 사전무인정산시스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에 사전무인정산기가 도입 됐다.

지난달 16일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 차병원쪽 입구측에 시범 설치된 사전무인정산기를 통해 차량에 탑승한 채 진행되는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혼잡시간대 출차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무인정산기를 이용하여 결제를 할 경우 결제시간부터 20분내에 출차하면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보다 여유롭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사전무인정산기 도입 후 한달 여간 이용실적이 천여건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좋아 인접 공영주차장으로의 확대 도입을 위해 구미시와 예산 편성 등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광평천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을 시작으로 제6주차장까지로, 운영시간은 08:00~익일 02:00까지이며 그 외 시간대는 무료개방 중이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셀프무인정산시스템 도입에 이어 사전무인정산기를 추가 도입 하는 등 공영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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