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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품앗이 기부 동참김형동 국회의원, 예천·안동 관내 농·축협 조합장, 지부장 참석

▲예천·안동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품앗이 기부 동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예천·안동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은 28일 예천축협 청하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품앗이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형동 국회의원, 예천·안동 관내 농·축협 조합장, 지부장이 참석한 농정간담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천군과 안동시 관내 농·축협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는 품앗이 행사로 지역상생을 위해 동참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농정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농·축협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다.

총 419명이 참여하여 안동 관내 농·축협 직원은 예천군으로 기부하고 예천관내 직원들은 안동시로 기부하였으며 예천 관내 직원 중 주소가 예천이 아닌 직원들도 예천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총 41,180,000원을 기부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하여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한도 내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예천농협 조합장(이달호)은 “이번 행사가 지역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안동과 예천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에서 앞장 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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