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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케이티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 협력‘금오공대-(주)케이티-(주)KT 클라우드’ 3개 기관 협약 체결

▲‘금오공대-(주)케이티-(주)KT 클라우드’ 3개 기관 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케이티(대표이사 구현모) 및 ㈜케이티클라우드(대표이사 윤동식)와 클라우드 전환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일 금오공대 국제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명훈 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 안창용 ㈜케이티 대구경북광역본부장, 남충범 ㈜케이티 클라우드 본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스마트 캠퍼스 및 슈퍼컴퓨터 전문센터 구축, 클라우스 전환 및 인재 양성 등의 분야에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 클라우드의 전환 추진을 통해 웹메일, 전자 출결 시스템 등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육과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수학습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금오공대 AI 비교과 과정 신설과 학부생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인공지능 능력 시험) 자격 취득 등과 관련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안창용 ㈜케이티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KT와 KT클라우드의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통해 금오공대가 미래 공학을 선도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명훈 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도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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