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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고령군 금병욱 주무관 ‘우수상’수상5.11.∼12. 경주 소노벨
▲경북 지적업무 워크숍 금병욱주무관 우수상 수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11.∼12. 경주 소노벨에서 개최된 ‘2023년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시·군 지적직공무원들이 지적업무의 연구사례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지적행정 선진화 방안을 발굴해 공간정보의 창의적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3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우수 시·군이 전문가의 발표심사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지의 사물과 도형을 감지·판별하여 QGIS프로그램으로 지적측량결과도를 GIS(지리정보시스템)에 투영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고령군청 민원과 금병욱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실무에 활용이 가능한 개선안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적측량성과검사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해 고품질 지적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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