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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랑설화마을 ‘마켓 054’경북의 이야기를 판매하다!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
▲영천시 화랑설화마을‘마켓054’ 경북 특산품 판매ⓒ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화랑설화마을에서 경북 특산품을 판매하는 ‘마켓 054’가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달 간 개최된다.

이번 ‘마켓 054’는 3대문화권 관광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함께 진행한다. ‘마켓 054’는 팝업스토어의 형태로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이다.

이번 행사에 영천은 특산품인 유아과자, 고구마 말랭이, 샤인머스켓 주스 등 8개의 주민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경북은 사과부각, 황도, 수제맥주 등 13개의 주민 사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마켓 054’가 개최 될 동안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포토부스, 인디밴드 공연,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화랑설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화랑의 기개와 더불어 경북 로컬브랜드가 지닌 다양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랑설화마을 공간을 이용한 주민사업체 제품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화랑설화마을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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