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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예비 귀농귀촌인과 함께 청도 한바퀴, 매전면 당호리마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각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진농가 방문과 농촌체험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촌 생활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11가구 중 3가구(4명)를 선정했으며, 한 달간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도에 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속 귀농귀촌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도군에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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