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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5월 24일(목) 19시부터 관내 학교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 중심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단속점검ⓒ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24일(목) 19시부터 관내 학교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생활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유해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 등의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고령군청소년상담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총 8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하였다. 또한 기 시행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룸카페, 스터디카페, 파티룸 등)의 미확인 업소에 대한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재점검하는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였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의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업주와 군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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