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이주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로컬기업으로 성장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윤혜진기자]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관련 내빈과 청년 창업기업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부트캠프(BootCamp=신병 훈련소)’를 개최하였다.

청년(예비) 창업가들이 지역정착과 로컬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선배 창업기업{(주)코리아식품 전현욱 대표} 특강 ▲1:1 멘토링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재무회계·세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성수 경상북도지방시대정책국장이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에게 ‘금호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 현판을 전달하였다.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년간 지역의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발굴을 위해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서 ▲일자리 창출 ▲주거조성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유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에서는 경상북도 청년(예비) 창업기업이 영천시 금호읍에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활동에 필요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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