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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해 금1·은1· 동1, 메달 3개 획득지난 5월 20일(토)부터 5월22일(월)까지 울산 문수 체육관
▲전국소년체전 출전해 메달 3개 획득ⓒ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5월 20일(토)부터 5월22일(월)까지 울산 문수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도 대표 선수로 남 1명, 여 4명이 출전하여 경기 첫날 여자 16세 이하부 금메달(최건영, 53kg급), 은메달(김가람, 40kg급), 남자 13세 이하부 동메달(이시훈, 50kg급)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민욱 코치는 “선수들이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훈련을 잘 따라와 준 결과 오늘 같은 큰 성과를 내게 됐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태권도가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학생 선수와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권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치러지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성주군 태권도 선수들은 메달권에 진입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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