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김천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삼성서울병원 치과기공사 직업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의료기사를 꿈꾸는 대학생 직업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의료기사를 꿈꾸는 대학생 직업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기공학과(학과장 김홍식) 재학생들은 박종경 교수의 지도하에 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의료기사를 꿈꾸는 대학생 직업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직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치기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임상 치과기공 현장의 경험과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치과기공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지원실에는 다수의 김천대 졸업생이 치과기공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 날 이영준 치과기공사가 멘토로 참여하여 치기공학과 재학생 멘티에게 병원 내 치과진료과목 소개, 치과진료실 및 치과기공실 투어, 개인별 멘토링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가은(치기공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병원 내 치과기공실을 견문하여 막막했던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치과기공에 대한 식견이 넓어질 수 있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윤주(치기공학과 3학년) 학생은 “졸업 선배와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치과기공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였고, 대학병원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업에 더욱 정진할 다짐도 생겼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석한 박종경 지도교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래의 훌륭한 치과기공사로 성장해나갈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홍식 학과장은 “앞으로도 재학생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