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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치위생학과, 지역 수요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상호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위하여 다양한 협업 진행할 예정
▲상호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위하여 다양한 협업 진행할 예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는 김천시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천시 치과의사회 정오철 회장, 김성남 총무가 참석하였으며, 김천대학교에서는 윤옥현 총장, 김용준 산학협력단장, 조민정 치위생학과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치과계는 치과위생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상생.공존을 위한 대학.지역 상호간의 협력과 관련이 깊다.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역수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전문화된 현장 중심 인력을 양성하고 김천시 치과의사회에서는 취업 지원으로 상호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 양기관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대 윤옥현 총장은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치위생학과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배출해왔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오철 김천시 치과의사회 회장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 실무형 치과위생사를 함께 양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김천시 치과의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4년 과정으로 지난 2020년 제 48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시험에서는 전국 응시자 5,689명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원 40명의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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