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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산학협력단, 2023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청년(예비) 창업가 발대식 개최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 지원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12일 김천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용준 산학협력단장, 김형민 청년CEO사업단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강전원 과장, 강수라 팀장, 김철민 주무관 등의 김천시 관계자,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한국도로공사 박주현 팀당, 한국전력기술(주) 김정윤 팀장, 강우성 대리 등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2023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상반기 600만원, 하반기 600만원, 총 1,200만원/1인),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에는 총 12개 팀이 신청하여 창업자의 수행역량. 창업계획의 창의성, 창업과제의 실행 가능성, 성장전략(사업성 및 파급 효과성), 지자체 전략적 육성분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7팀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팀은 6차산업 창업 3팀(수제우유 제조판매 및 체험농장,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구축, 샤인 샐러드), 지식창업 2팀(패브릭 소품 및 의류, 사회배려 공장), 일반창업 2팀(페이퍼 플라워, 로스팅 유통 및 판매) 등 총 7개 팀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천대학교와 김천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하여 예비 청년 CEO들의 첫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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