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으로 마을기업 육성 위해 "남산지구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의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6월14일 16:00 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주도 마을기업 3기 교육생 20여명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사업은 남산지구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일자리와 문화여건 조성과 마을 공동체 중심의 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으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5월2일부터 6주과정 매주 1회(3시간/회) ⌜남산지구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김천시 도시재생센터3층에서 실시되었다.

3기 교과 과정은 마을기업 심화과정으로(거점시설 활용계획수립, 창업마케팅 및 운영 아이템도출, 도시재생 거점시설 퍼실리테이션등) 분야별 전문강사 및 멘토가 참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김천대학교 인태성(사업책임자), 장경옥(지도교수)가 외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지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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