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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제1, 2기 예비액션그룹 합동 워크숍 실시

▲제1, 2기 예비액션그룹 합동 워크숍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6월 21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예비액션그룹 1, 2기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리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농식품부 본 계획 승인 후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6월 21일, 28일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촌형 기업가 정신, 소액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액션그룹 정체성 정립하기, 소액지원사업 정산서 작성요령, 액션그룹 협업 아이디어 수립하기 등 1단계 공모사업 지원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위하여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교육을 알차게 구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제 1단계 소액 공모지원 사업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본사업의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참여와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 사업의 최종 목표인‘민간조직의 완전 자립화’달성으로 인구 소멸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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