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사업에 우선 참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LINC3.0 사업 성과제고 및 공유‧협업을 위해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및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와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6월 22일 거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가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현장 밀착형 교육에 관한 사항 △혁신성장 기술지원을 위한 신기술 공동개발 참여 지원 △대학의 각종 사업 중 LINC 3.0 사업에 우선 참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6월 23일에는 부산보건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협약을 통해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신기술 및 산업 현황을 공유 △기업협업센터 산업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ICC 산업분야 맞춤형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성과 공유‧확산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두 대학과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활동의 공동 연계 운영으로 인력양성,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제고 방안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 사업단 윤성덕 부단장은 “협약 대학의 ICC 간 공유‧협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성공적인 LINC 3.0 사업 수행은 물론이고 성과제고 및 성과 공유‧확산 등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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