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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ICCT 2023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무디팀 최우수상, 꽥꽥팀 우수상 수상
▲무디팀 최우수상, 꽥꽥팀 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6월 29일 한국융합학회 주관으로 제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ICCT 국제학술대회 제6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김천대 방사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무디 팀(조가영, 송민영, 한재언, 최유빈, 김탄희, 이정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꽥꽥 팀(이성연, 서영재, 김래영, 함우성, 서재원, 이정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1개 대학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전공 문제해결능력, 혁신기술과 창의융합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시작품을 평가받는 방식과 전공분야 관련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하여 평가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천대 방사선학과 전공동아리 팀 학생들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김창규 지도교수 지도하에 평소 공부했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래시대를 선도하는 X선 영상과 ICT기술을 융합하는 주제로 대회 기간 동안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준 학생 팀 대표는 “학생들과 전문지식을 교류하며 국제학술대회 발표 경험도 쌓고 수상까지 하게되어 기쁘다.”며 “대회 참가를 도와주신 학교 당국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서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전공과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전공역량과 실무적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디지털 기술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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