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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구교통공사와 지역혁신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 체계 구축 및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 등 상호 협력 위해 마련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 체계 구축 및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 등 상호 협력 위해 마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와 12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지역혁신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 5대 미래산업 전략과 발맞춰 첨단 모빌리티 및 ABB(AI, Bigdata, Blockchain) 분야의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 모빌리티 및 ABB 분야의 기술 개발 및 기술 사업화 연계 ▷혁신 창업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국책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기획 및 교류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운영 ▷ICT 융합 기반 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등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연계 맞춤형 특화산업 선정을 통해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대학과 출연연구소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4개 권역별로 1개씩 7월 중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국비 11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북대는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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