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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개최성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기를 격려하며 힘찬 출발에 축하와 큰 박수 보내
▲성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기를 격려하며 힘찬 출발에 축하와 큰 박수 보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12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조용진 경상북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수홍 직장공장 새마을 도협의회 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회장, 김석조 김천시의원, 김윤수 김천시행정지원국장, 고윤희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신광식 새마을지도지대학 총동창회장, 이군호 1기 동창회장, 백승재 2기 동창회고문, 장재경 3기 동창회장, 이정훈 4기 동창회장, 도 및 시·군 회장단들은 입학생 78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성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기를 격려하며 힘찬 출발에 축하와 큰 박수를 보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목을 배우게 된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7월에 새마을운동 주역인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 “하면 된다! 라는 자신감, 할 수 있다! 라는 가능성, 해야 한다! 라는 신념을 발아시킨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마을지도자대학에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움의 열정을 지속하고, 한층 더 발전된 새마을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경상북도 이정률 정무실장은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새내기가 된 새마을지도자들의 입학을 축하드린다”라며, “21C 새마을운동을 이끌 진정한 새마을 리더로 거듭나길 바라며, 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 소중한 배움의 시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펼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경상북도 최병근 도의원, 조용진 도의원, 경상북도 새마을회 이종평 회장을 대신하여 김성환 새마을문고 도지부 회장, 김천시 김석조 시의원, 김윤수 행정지원국장은 깊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축사를 전하며 입학생들의 끝없는 배움의 열정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한국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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