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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의회 다짐
▲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의회는 7월 5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구미시의회 회기연장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건 등을 처리했으며 6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보고의건 1건 등 총 20건을 처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활동에 들어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전문성 높은 심사를 펼쳤다.

그리고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당초예산보다 1,712억원 증액 편성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 후 의결했다.

13일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1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현장의회, 선진의회가 되기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미시의회는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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