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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상'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 수상해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는 지난 7월 5일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2023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행복농촌만들기 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이번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마을 및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농촌 작은 문화교실 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마을음악회 개최,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인한 귀농·귀촌 인구의 활발한 유입 등으로 농촌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여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낙동 우수상을 받은 김정하 목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상주시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행복 농촌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주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시의 다양한 농촌 활성화 정책을 함께 공유하여 얻은 성과로,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활기찬농촌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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