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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새마을회, 오천솔밭 환경정화 활동 전개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사랑의 라면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영덕군 지품면새마을회(회장 최시철, 부녀회장 신옥순) 회원 20명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난달 31일 오천솔밭 유원지 일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사랑의 라면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 ⓒ국제i저널

지품면새마을회는 지난해에도 오천솔밭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사랑의 라면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지속적인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유원지 일대를 관리해 나간다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일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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