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상담심리학과(전공주임 박성주교수)는 현대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전국 최초로 4년제 대학교 상담심리학과로 2010년 개설되었다.

▲현대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전국 최초로 4년제 대학교 상담심리학과로 2010년 개설 ⓒ국제i저널

최근 많은 대학교에서 상담심리와 유사한 학과를 개설하고 있지만, 김천대 상담심리전공은 그 전통성과 전문성을 더욱 체계화시키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 많은 상담심리 유사학과의 모델링이 되고 있으며, 선두주자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는 전국 최고의 전공이다.

김천대학교는 경북을 대표하는 김천 혁신도시의 출발과 함께 11개의 보건계열을 모두 갖춘 전국 유일의 4년제 대학교로서 보건계열에 선두주자로 전국을 대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역시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증진법으로 개정되면서 인간의 건강에 대한 보건계열과 함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담심리전공의 중요한 역할과 함께 인간의 건강에 모든 영역에서 학교의 지원이 더욱 강조되게 되었다.

이에 김천대학교에서는 상담심리전공의 발전을 위해 전국최초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 및 심리검사실 등 다양한 상담실습실을 준공하였으며, 실제 상담을 녹화 및 녹음할 수 있는 찰영 장비들과 One-Way Mirror(일반경)를 통해 상담의 실제를 관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실습실을 제공하여, 실제적인 상담 전문가로서 훈련시키고 양성시키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많은 대학교들이 상담심리학과와 유사한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같이 전문적인 상담실습실을 갖추고 있는 곳은 전국 유일무이하다.

또한, 김천대 상담심리전공은 전통적인 상담의 이론과 교육뿐만 아니라 현대 시대의 변화와 시기에 맞는 다양한 최신 상담의 이론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상담의 실제적인 과정, 전략과 기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접근의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미술치료의 전문가 교수님들과 함께 미술치료에 관한 교육과정을 1학년에서부터 개설하여, 4년 동안의 훈련을 통하여 미술치료의 전문가 및 미술치료를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연극치료 역시 1학년부터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4년 동안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연극치료 전문가 및 연극치료를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타 학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교수와 함께 이론과 실제에 강한 학생들로 양성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매체(미술치료, 연극치료, 놀이치료, 이야기 치료 등)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가로 훈련시켜 나아가고 있다.

더욱이 김천대학교 상담대학원과 연계하여 학부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대학원까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최고의 전문상담가를 양성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최고의 학과로서 이론과 실제의 최고 전문 상담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의 전공수업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수업에 적용하여 진행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전공교육만족도를 평점 4.31점(5.0만점)으로 총 22개과 중에서 2위로 아주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공교육이 학과의 목표에 맞게끔 교육되고 있으며, 교수님들의 강의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는 결과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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