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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치기공학과 경상북도 내 유일한 치기공학과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1983년 개설 이래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내 유일한 치기공학과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기공학과(학과장 김홍식)는 국민 구강건강을 선도하고, 현장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치과기공사를 양성하기 위해 1983년 개설된 이래로 치과기공계를 이끌 전도유망한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1983년 개설 이래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내 유일한 치기공학과 ⓒ국제i저널

김천대학교의 3대 교육목표인 ▷전문고급인재양성 ▷글로벌인재양성 ▷인간중심인재양성을 위해 치과관련 산업체와 연계해 치기공학과만의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경상북도 내 유일한 치기공학과로서 최첨단 교육시설과 실험·실습 기자재를 도입하여 임상 현장 맞춤형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규모의 임상 교육 현장실습처와 우수한 산학협력 기관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높여 차별화된 취업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치기공학과를 졸업한 전문인력은 국내·외 각지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치과기공사로서 치과기공소 개설(경영) 및 근무, 대학병원(종합병원) 치과기공실, 치과병·의원 기공실 등에서 종사한다. 그 외 대학원 등으로 진학하여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 식약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의료기기 및 치과기자재 연구직과 유통업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전공심화학습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기주도 학습 및 협동학습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과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교과목별 맞춤형 특강, 실전 모의고사, 자율 그룹스터디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과정은 최근 영남권 및 전국 치기공학전공 대학생 실기경진대회에서 수차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실적을 보이며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산업체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 취업설명회 개최, 산업체 직무전문가 특강 등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재학생들의 능력과 목표에 맞춰 스스로 취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종합병원 및 산업체 견학, 전국 단위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행사 참가 등으로 전공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치과관련 산업체로부터 외부 장학금도 유치하였다.

김홍식 학과장은 "창의적인 해결 능력을 갖춘 치과기공사를 양성하기 위해 본 학과만의 선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고, 우수한 산업체 발굴로 최고의 취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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