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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간직한 이야기와 기록들’… 오는 23일 봉화 역사문화 콘텐츠 학술대회 개최23일 오후 1시부터 봉화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과 봉화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이 주최하고 경북불교문화원·판소리학회·안동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역사문화 콘텐츠 ‘봉화, 간직한 이야기와 기록들’ 학술대회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봉화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과 봉화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3일 오후 1시부터 봉화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과 봉화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 ⓒ국제i저널

이번 학술대회는 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의 실존인물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 선생 관련 기록에 대한 종합적 고찰과 베트남 리 왕조 후손인 화산이씨 이용상 선생의 귀화 및 봉화 정착과정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개최 기념식을 진행한 뒤 오프닝 공연으로 <춘향가> 판소리 연창을 관람한 후, 계서 성이성 학술대회와 화산이씨 이용상 학술대회를 청소년센터 공연장과 봉화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역사문화 콘텐츠 학술대회를 계기로 봉화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우수한 지역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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